설 연휴, 전통 문화 체험할 수 있는 명소들은?

전성민 기자() | Posted : Febuary 5, 2019, 11:48 | Updated : Febuary 5, 2019, 11:48

[사진=연합뉴스 제공]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설연휴 기간 전통 문화를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남산골한옥마을은 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에 다양한 공연과 세시풍속 체험으로 구성된 설맞이 행사 '돼지의 설'을 연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천우각 광장에는 높이 6m의 초대형 돼지 조형물이 설치된다.

행사기간에는 '남산골 설 장터'가 열려 떡국과 모듬전 등 다양한 명절 음식과 설빔, 장신구 등의 기념품이 판매된다. 한복, 개화기 의상과 소품을 대여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1890 남산골 촬영국'도 설치된다.

차례상 해설, 쏭내관역사토크쇼, 전통놀이대회 등 세시풍속 체험과 '구구소한도' 전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4일에는 입춘첩 붙이기와 입춘첩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아이의 손을 잡고 다양한 동물들도 만날 수 있다. 서울대공원은 6일까지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입장료를 30% 할인해 준다.

오후 5시까지 동물원 정문광장에서는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7가지 전통놀이와 소원쓰기, 황금돼지 룰렛, 신년 운세뽑기 등이 펼쳐진다. 특히 '소원쓰기'에 참가한 사람들 중 매일 25명을 추첨해 코끼리열차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동물원 내 '동양관'에서는 기해년 교육프로그램 '기막히게 해내면 돼지!(오후 1시30분~오후4시)'가 운영된다. 퀴즈와 미션 수행 등으로 기해년의 주인공 '돼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과 한성백제박물관은 6일 전통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에는 4대 궁궐인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후원 제외)과 종묘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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