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팜 등 2개 社 ‘스타 뷰티 브랜드’로 대구가 육성

(대구) 이인수 기자() | Posted : August 23, 2021, 17:41 | Updated : August 25, 2021, 18:44

대구시 ‘스타 뷰티 브랜드’ 공모대회에서 참가 기업이 발표평가 과정을 거치고 있다.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지역 최초, 온라인 콘테스트 방식의 우수 뷰티 브랜드 및 제품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된 2개 사에 마케팅비와 대내외 홍보 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스타 뷰티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재) 대구테크노파크 한방뷰티융합센터 주관으로 개최한 ‘지역 우수 뷰티 브랜드 및 제품 공모대회’에서 최종 2개 사 우수 뷰티 브랜드와 제품이 선정됐다.

이에 공모대회는 모든 과정을 영상 콘텐츠화해 마케팅적인 요소를 가미하는 등 새로운 온라인 콘테스트 방식을 시도했다.

이어 15일간의 접수 기간을 거쳐 지역 뷰티 기업을 모집하고, 뷰티산업 관련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현장 실태조사, 서면 평가를 통해 1차로 6개 사를 선정했다.

이후 오디션 방식의 품평회와 발표평가를 거치는 등 치열한 2차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제이앤제이컴퍼니의 ‘W.피부연구소’와 ㈜에이팜의 ‘랑블랙(RANG Black)’이 선정됐다.
 

대구시 ‘스타 뷰티 브랜드’ 공모대회에서 최종적으로 ㈜제이앤제이컴퍼니의 ‘W.피부연구소’와 ㈜에이팜의 ‘랑블랙(RANG Black)’이 선정됐다. [사진=대구시 제공]

선정된 브랜드와 제품에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수요 맞춤형 마케팅비 3천만원이 지원되며, 대구시 자체 기념품으로 활용하는 등 대내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 뷰티산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주는 등 K-뷰티를 선도할 스타 뷰티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시 ‘스타 뷰티 브랜드’ 공모대회에서 선정된 ㈜제이앤제이컴퍼니 기초 스킨케어인 에이.엠 크림, 펩타이드(Peptide) 에센스, ㈜에이팜의 기초 스킨케어인 워터풀 오션크림, 리바이탈라이징 블렌딩 크림(좌측부터)이다. [사진=대구시 제공]

㈜에이팜은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뉴엘(Dr.NUELL)’과 안티에이징 브랜드 ‘랑블랙(RANG Black)’을 통해 기초 화장품 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지난 2019년에는 한국명품브랜드에 선정됐으며, 2020년에는 대구시 프리스타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제이앤제이컴퍼니는 수입 화장품 유통업으로 뷰티 사업을 시작한 후, ‘W.피부연구소’라는 자체 브랜드를 론칭해 안티에이징 및 미백, 보습 등 더모 코스메틱(Dermo Cosmetics)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현재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현지화 마케팅 전략으로 해외 B2C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해외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공모에 참여해주신 모든 뷰티 기업 대표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지속해서 지역을 선도할 뷰티 기업을 발굴·육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선정된 기업은 물론, 지역의 우수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 뷰티 기업을 발굴해 다양한 뷰티산업 지원정책을 통해 지속해서 K-뷰티를 선도할 ‘스타 뷰티 브랜드’로 육성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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