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韩中两国一衣带水,友好交流历史源远流长。在数千年的交流历史中,镌刻在建筑、艺术、社会风俗以及宗教等各领域的痕迹,映射出两国密不可分的友好关系。
在韩中建交迎来30周年之际,由两国政府和机构共同推进的“2021~2022中韩文化交流年:寻找文化交流之痕摄影大赛”克服新冠疫情困难成功举办。大赛共收到72位参赛人员共计188副作品,经过评委团评审,供挑选出以下获奖作品作线上展示,为韩中建交30周年献礼:
한·중 양국은 가까운 이웃으로 우호 교류의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수천 년의 교류 역사 속에서 건축·예술·사회풍속·종교 등 각 분야에 각인된 흔적은 양국의 뗄 수 없는 우호 관계를 보여줍니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정부와 기관이 함께 추진한 '2021~2022 한중문화 교류의 해: 문화교류 흔적 찾기 사진 공모전'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총 72명 참가자의 188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다음과 같은 수상작을 온라인으로 전시하여 한중수교 30주년의 뜻깊은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一等奖 대상
参赛者:曹峻
国籍:中国
作品名:启幕
응모자: 조준
국적: 중국
작품명: 개막
中韩建交30年来,中国传统戏剧在韩国受到越来越多韩国民众喜爱。 戏剧在两国文化交流中起到举足轻重的作用。该作品拍摄于2017年5 月30日,展示了上海戏剧学院附属戏曲学校学生演出活动。作者以 “启幕”为题,表达对两国文化交流活动早日重启的期盼。
한국에서도 중국 전통극인 '경극'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중수교 30년 동안 양국은 경제 분야 교류 이외에 문화예술 방면 교류도 늘어났고, 이러한 문화예술 교류는 양국 국민의 우호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017년 5월 30일 촬영된 이 작품은 상하이 연극학원 부설 희곡학교 학생 공연 활동의 순간을 포착한 작품이다. 작가는 '개막'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여러 가지 사정으로 침체되어 있는 양국의 문화교류 활동이 하루빨리 재개되기를 바라고 있다.
二等奖 최우수상
国籍:韩国
作品名:沈阳主题公园的晚霞
응모자: 전용환
국적: 한국
작품명: 심양공원의 노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중앙공원 내 심양(瀋陽) 테마파크, 중국 돌사자는 석양빛과 함께 고요하고 평화롭다. 이 테마파크는 한국 성남시와 중국 선양시의 친선을 상징하는 곳이다.
参赛者:常洛闻
国籍:中国
作品名:为了和平
응모자: 상낙문
국적: 중국
작품명: 평화를 위하여
2014년 3월 28일 중국인민지원군 437명의 유해가 인천공항을 통해 귀성길에 올랐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양국은 문화교류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2014년부터 양국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중국인민지원군 유골 인수인계를 추진해왔다.
参赛者:桂勇哲
国籍:中国
作品名:庆会楼
응모자: 계용철
국적: 중국
작품명: 경회루
경복궁 내 경회루는 조선 왕조 국가의 중요한 축제 행사 개최 장소 중 하나이자 외국 사절을 맞이하는 곳이었다. 가뭄으로 백성들이 힘들 때면 기우제(祈雨祭)가 열리기도 했다. 현존하는 대형 목조 건물 중 하나인 경회루는 정교하고 단아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사진은 2021년 10월 21일 경복궁을 야간 개장 때 찍은 작품으로 경회루 처마 끝에 걸친 둥근 보름달의 풍경이 그림 같다.
参赛者:金东明
国籍:韩国
作品名:来韩演出
응모자: 김동명
국적: 한국
작품명: 내한공연
사진은 2019년 10월 5일 촬영됐다. 대전시에서 중국 전통극인 황매희 '설랑귀(薛郞歸)' 공연을 본 뒤 관객이 무대에 올라 내한한 중국 배우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통 연극은 한중 양국 문화 교류의 중요한 축이다.
国籍:中国
作品名:期许一二
응모자: 임여안
국적: 중국
작품명: 하나, 둘의 기대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웨시우 공원에 건립된 한국 전통 정원 ‘해동경기원‘. 2005년 경기도가 자매도시인 광둥성과 양국에 각각 전통공원을 조성키로 협약함에 따라 중국 10대 명승지로 꼽히는 웨시우 공원에 570여 평 규모로 조성됐다. 해동경기원은 중국인들이 한국의 멋과 향기를 느낄 수 있게끔 세종루, 성호정, 다산정 등 한국 전통 정원 양식에 따라 만들어진 한국 고유 누각과 정자를 갖추고 있다. 새해 아침 세종루를 찾은 중국 여성들이 붉은 옷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점으로 양국 문화교류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한·중 우호가 영원히 지속되어 좋은 미래를 함께 나누기를 바라는 듯 미소가 아름답다.
国籍:中国
作品名:穿越
응모자: 강홍매
국적: 중국
작품명: 시간 여행
사진은 2012년 6월 촬영됐다. 광화문 '세종 이야기 전시장' 방문을 통해 알게 된 한글과 한자의 인연이 흥미롭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있으니 마치 전시장 벽면 불빛을 통해 500년 전 조선 시대로 시간 여행을 간 듯하다.
参赛者:姜贞爱
国籍:韩国
作品名:东山柏园全境
응모자: 강정애
국적: 한국
작품명: 동산백원 전경
这张照片是位于中国广东省广州市的大韩民国临时政府旧址“东山柏园”。根据记载,东山柏园在1938年被日本帝国主义军队炸毁,2016年韩国驻广州总领馆在广州市文化局的协助下,通过分析当年的地图及影像资料寻找旧址所在地时发现,东山柏园与民国时期国立中央研究院历史语言研究所建筑相似,后经证实,大韩民国临时政府曾于抗日战争时期,在 “东山柏园”处驻留办公。
사진은 중국 광저우시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터 '동산백원(東山柏園)'이다. 기록에 따르면 동산백원은 1938년 일제에 의해 폭파됐고, 2016년 주광저우 한국 총영사관이 광저우시 문화국 협조로 지도와 영상자료를 분석해 터를 찾았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두 달간 광저우에 머물렀다. 1932년 홍커우 의거 이후 1935년까지 항저우에 머물렀고, 이후 중일 전쟁의 급박한 전황으로 인해 1938년 7월 광저우로 이동했다.
参赛者:赵商遂
国籍:韩国
作品名:中国辽阳市白塔公园
응모자: 조상수
국적: 한국
작품명: 중국 요양시 백탑공원
2003년 9월 울산광역시 남구는 중국 랴오닝(요녕, 遼寧)성 랴오양(요양, 遼陽)시와 우호협력협정서에 서명함으로써 본격적인 우호도시 관계를 확립했다. 남구청장은 2015년 10월 8일 랴오양시를 방문해 중국 측에 우호도시 테마파크 조성을 제안했고, 양국 정부의 노력으로 '중국 랴오양시 백탑 테마파크'가 남구 장생포에 자리해 두 도시 우호의 상징이 됐다.
参赛者:赵旼荣
国籍:韩国
作品名:时隔两年再相遇!
응모자: 조민영
국적: 한국
작품명: 2년 만에 재회!
2017년 난징의 한 펜션에서 만나 벗이 된 중인인 친구와 일상 및 문화생활을 메신저로 공유해 왔다. 2019년 중국 항저우에서 다시 만난 우리는 그녀의 사촌 여동생 집을 방문했다. 이 사진은 항저우 거리에서 찍은 사진으로 둥글고 밝은 보름달 처럼 우리의 우정도 영원하길 빌어본다.
参赛者:尹汝焕
国籍:韩国
作品名:粤华苑
응모자: 윤여환
국적: 한국
작품명: 월화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중국 광둥식 정원 '월화원(廣東式園)'은 중국 광둥 전통 정원 예술 세트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사진은 2022년 2월 17일 촬영됐다.
参赛者:崔信圭
国籍:韩国
作品名:粤华苑
응모자: 최신규
국적: 한국
작품명: 월화원
2003年韩国京畿道和广东省签署友好协议,商定在两国建立对方国家的传统庭院。位于水原市八达区的粤华苑就是在此背景下建立,2006年4月开放以来,吸引大量游客前来访问,体验中国传统园林艺术魅力。
2003년 한국 경기도와 중국 광둥성은 우호협정을 맺고 양국에 각각 전통 정원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광둥화원(월화원)은 2006년 4월 문을 연 이래 중국 전통정원 예술적 매력을 체험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国籍:韩国
作品名:我们在此刻永恒
응모자: 홍승완
국적: 한국
작품명: 우리 이 순간 이대로 영원히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월화원에서 한 연인이 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2005년 중국 전통 건축 인력 80명이 참여한 이 정원은 중국의 섬세한 문화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광둥식 정원 예술이다. 월화원은 한국인들이 중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통로가 되고 있다.
参赛者:申永治
国籍:中国
作品名:为韩国朋友题词
응모자: 신영치
국적: 한국
작품명: 한국친구를 위해 글을 쓴다
2014년 8월 말. 랴오닝 조선문보(朝鲜文报) 멀티미디어센터 직원들이 한국을 방문했고, 중국 서예가 조진빈 씨도 동행했다. 동해시 방문을 마치고 떠나는 아침에 서예 애호가들의 요구에 따라 조진빈씨가 작품을 즉석에서 써 내려 가고 있다. 이날 만든 작품은 현장에 있는 한국 친구들에게 선물로 전달됐다.
参赛者:余晓琼
国籍:中国
作品名:历史的通路
응모자: 여효경
국적: 중국
작품명: 역사의 통로
중국 호남성 상아(湘雅)병원의 어느 복도이다. 1938년 5월 6일 밤, 한국국민당·조선혁명당·한국독립당 대표인 김구, 지청천, 유동열, 현익철이 남목청 6호에서 회의를 열고 합당 문제를 논의하던 중 일본 특무원 소속 첩자의 총격으로 참석자 중 한 명이 죽고 김구 선생 등이 중상을 입었다. 김구 선생 등은 피습 후 곧바로 상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목숨을 건졌다. 상아병원은 현재까지도 한중 양국 간의 오랜 우의를 보여준다.
参赛者:赵懿黑
国籍:中国
作品名:寺庙敲钟人
응모자: 조의흑
국적: 중국
작품명: 타종
한국 천안의 한 사찰에서 촬영했다. 사찰은 고요하고 한가로우며 인적이 드물다. 해가 어스륵 질때면 스님은 매일 저녁 종을 치며 세상의 평안을 두 손 모아 빌어 왔을 것이다. 한국 불교는 사상·종파 등에서 중국 불교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参赛者:许文龙
国籍:中国
作品名:藏在老成都居民楼中的韩流文化
응모자: 허문용
국적: 중국
작품명: 청두 구시가에 있는 한류문화
청두(成都) 사람들은 차를 마시거나 마작을 하거나 수다를 떨기를 좋아한다. 한중 교류가 깊어지면서 청두 거리에는 한류 문화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다. 청두 구시가지 내 한 카페에서 찍은 이 사진은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한국의 '오징어 게임' 포스터와 한글 문구 포스터가 벽에 붙어 있는데, 이는 한국 문화가 청두에 본격적으로 들어온 것은 물론 한중 수교 30주년 민간 문화교류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다.
国籍:中国
作品名:辞辛丑重晒册页
응모자: 봉재강
국적: 중국
작품명: 신축년을 보내면서 책장을 다시 말리다
연말연시 중국인 작가가 자신이 받아쓴 훈민정음, 명심보감, 고려 고승 선시 66수를 거실에 놓고 말리고 있다. 최고의 선은 물과 같이 천하를 잘 행한다. 태괘상은 땅 위에 하늘 아래, 상음 아래 양지이다. 작은 것부터 큰 것으로, 미세한 것부터 화려한 것으로 행복, 행운이 가득한 뜻이다. 한중 양국의 전통문화는 인연은 깊고, 역사에서는 선행과 도덕을 중시하였다. 한중 양국이 대대로 우호적이고 국운이 형통하기를 축원한다.
国籍:中国
作品名:华严殿
응모자: 허양
국적: 중국
작품명: 화엄전
이 화엄사 천진(天津) 봉산 약왕묘(峰山藥王廟)는 중국 천진시 서청구 대사진 왕촌에 위치하고 있다. 당나라 영순 2년(서기 683년) 착공해 1,30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역사상 여러 차례 중수가 이루어졌고, 전체적인 건물 규모는 넓고 아름다우며, 누각의 전우가 질서정연하게 배치되어 고풍스럽고 아늑했다. 화엄종은 한국불교의 중요한 분파로 한국불교 화엄종의 창시자인 의상(義湘)이 두 차례나 중국 유학을 떠나 당나라 고승 지엄(智嚴)을 스승으로 삼았으며, 화엄전은 양국 불교 문화교류의 역사를 증언하고 있다.
国籍:韩国
作品名:黄埔军校教室
응모자: 신수빈
국적: 한국
작품명: 황포군관학교의 교실
중국 광저우(廣州)에 있는 황포(黃浦)군관학교는 한국과 중국의 우수한 민족독립운동가를 배출해 두 나라의 국가독립자주(獨立自主)를 쟁취하겠다는 꿈을 담고 있다. 사진은 황포(黃浦)군관학교 기념관의 한 교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곳에서 공부하던 수 많은 한중 청년들이 민족의 기둥으로 성장해 나갔다.
参赛者:金亮贤
国籍:韩国
作品名:仁川中国城一景
응모자: 김양현
국적: 한국
작품명: 차이나 타운 나들이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는 이 문루(門樓)는 중국이 기증해 건립한 것으로 인천 차이나타운의 랜드마크로 손꼽힌다. '선린문(善隣門)'이라는 이름의 이 패루는 '삼국지길(三國志街)', '초한지 거리(楚漢誌街)'와 연결돼 있다. 사진 속 커플이 손을 잡고 선린가를 지나는 모습이 마치 양국 우호 교류의 역사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듯하다.
国籍:韩国
作品名:张保皋铜像
응모자: 백승미
국적: 한국
작품명: 장보고 동상
산둥(山東)성 적산(赤山) 법화원(法華院) 내에 있는 신라 장보고 장군 동상이다. 신라시대 당나라와 신라, 일본을 잇는 해상무역을 주도하였던 장보고가 이 법화원을 세웠다. 신라시대 사람들은 대부분 불교를 믿었고, 법화원은 당시 해외 신라인들의 마음의 쉼터이자 본국과의 연락 통로 기관 구실도 했다.
国籍:中国
作品名:重庆大韩民国临时政府旧址
응모자: 온비비
국적: 중국
작품명: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구지 진열관(大韓民國臨時政府址陳列館)은 충칭시 위중구 칠성강(七星崗) 연못 38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지막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던 곳이다. 현재는 한국독립운동사에 대한 연구와 전시를 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 독립박물관이다.
国籍:中国
作品名:流动时光中的永恒
응모자: 진옥결
국적: 한국
작품명: 보수공사 중인 충칭 대한민국임시정부 구지 진열관
사진은 2022년 1월 22일 촬영했다. 중국 정부가 정기적으로 대한민국 충칭임시정부 구지 진열관을 보수하고, 매년 이곳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의 기부금도 전시관 유지에 쓰이고 있다. 대한민국임시정부구지진열관은 한중 양국이 연합하여 제국주의 침략에 저항한 역사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양국관계의 장래를 전망하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参赛者:钟西玄
国籍:中国
作品名:远方的红
응모자: 종서현
국적: 중국
작품명: 멀리의 붉은 빛
주한 중국대사관은 서울시에서 가장 번화한 명동 지역에 있다. 1992년 한·중 공식 외교관계가 수립된 이래 명동의 '대홍문(大紅門)'은 중국인들에게 차분하고 열정적인 중국홍(中國紅)를 느끼게 했다. 2022년 1월 촬영된 이 사진에서 저 멀리 오성홍기와 국장의 붉은 빛이 눈에 들어온다.
参赛者:裴雄建
国籍:韩国
作品名:我们一起恰恰恰
응모자: 배웅건
국적: 중국
작품명: 우리 다같이 챠챠챠
2018년 동포 추석 축제 행사가 여의도에서 열렸다. 70만 명에 달하는 재한 중국동포는 한국에서 열심히 살면서 한국민과 세계 각국의 지인들과 화합하고 함께 살고 있다. 이 사진은 양국 가수가 관객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흥겨운 노랫소리와 기쁨, 즐거운 분위기로 한중 양국의 행복한 삶을 반영하고 있다. 1992년 한중수교 이래 양국은 민간 분야의 우호교류 성과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国籍:中国
作品名:仁川中国城
응모자: 박진택
국적: 중국
작품명: 인천 차이나 타운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하고 1884년 이 지역이 청(淸)나라 조계지로 지정되면서 형성된 중국인 집단 거주지다. 과거에는 중국 제품을 파는 상점이 많았지만 현재는 대부분 중국음식점이 자리를 잡고 있다.
鼓励奖 입선
国籍:韩国
作品名:友谊之门
응모자: 류호종
국적: 한국
작품명: 우정의 문
산둥성 지난(제남, 濟南)시 천불산 공원 내 '우정의 문'은 수원시가 지난시와의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천성에 선물한 것이다. 화강암(花崗巖)을 조각하여 쌓은 이 건물은 문간(門間)이 한글 우정의 문(門)이고, 대문의 아치에는 복(福)이라는 한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