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호주시장 진출 '가시화' 外

(부산)박연진 기자() | Posted : April 6, 2022, 16:39 | Updated : April 6, 2022, 16:39

호주 순방은 질롱시 국제우호도시 체결, 글로벌 방산 네트워크 구축, 호주 수소산업 시장 진출, 미래 먹거리 발굴 등 창원특례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현안 분야의 추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계획했다. [사진=창원시청]

방위산업·수소 등 시 주요 산업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순방길에 올랐던 창원특례시 호주 방문단이 4박 7일 간의 호주 순방 일정을 마치고 시정에 복귀했다.

이번 호주 순방으로 질롱시 국제우호도시 체결, 글로벌 방산 네트워크 구축, 호주 수소산업 시장 진출, 미래 먹거리 발굴 등 창원특례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현안 분야의 추동력이 확보됐다.

특히, 한화디펜스 질롱시 공장이 건립됨에 따라 현지 고급 제조인력 수요가 생겨나는 등 300여 개의 현지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양시 방위산업 협력체계를 구축헤 K-방산의 일선에 있는 관내 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연구 중심 전세계 상위권인 디킨대학교(Deakin University)와 市·창원대 간 학술교류 등 지역 학생들에게 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질롱시에 위치한 질롱코리아(Geelong Korea) 야구단과 우리지역 연고지 팀인 NC다이노스팀간 시범경기 등을 통해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교류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는 호주지역 新 교두보 확보를 기점으로 기존의 산업·경제 교류 확대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스포츠 교류 기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 교류와 우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국제 경제 협력을 통한 방산·수소 산업 호주시장 진출 및 산업교류 플랫폼 구축

우리나라 방위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창원특례시는 지난 1일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방산기업이자 한화디펜스 호주 협력업체인 ANKA社를 방문하고 호주 현지 방산기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이어 ‘K-방산 홍보 간담회’에 참석해 호주의 대표 방산기업들에게 K방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협력을 본격화했다. 

창원특례시가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추진한 ‘수소산업 정책'에 대해 성과를 설명하고, 호주의 에너지기업인 올리에너지(Oli Energy), 빅토리안 수소(Victorian Hydrogen)에서는 창원 소재 수소기업과 호주 지역에서 추진되는 각종 수소사업에 공동 추진을 제안했다.  창원의 수소정책 전파 및 창원 소재 수소기업의 호주 진출이 올 하반기에 가시화될 전망이다. 
◆창원특례시 투자협약기업 로만시스, 창원공장 준공식 열어
성산구 대원동 국가산단내 본사이전 및 철도차량 생산공장 신설 투자 결실
 

이날 준공식에는 로만시스(주) 장정식 회장, 허성무 창원시장, 하종목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로만시스(주) 임봉채 대표이사,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사진=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는 6일 오전 11시 투자협약 기업인 로만시스가 성산구 대원동 국가산업단지 내 창원공장 준공에 따른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 기간산업인 철도차량의 주요부품 제조기업인 로만시스는 2021년 1월 창원특례시·경남도와 투자금액 1049억원 신규고용 702명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철도차량 생산 공장 신설 투자를 진행해왔다. 

로만시스는 2012년 ‘김앤장메탈’ 비철금속 제조사업으로 출발해 2018년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철도차량사업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사명을 변경했다. 철도차량 완성차 제작의 후발 주자로 진입했지만 생산 기술력 확보 및 현대로템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기술지원으로 2018년부터 방글라데시 수출용 기관차, 폴란드 트램, 호주 NIF 전동차 의장 완성 및 조립, 서울시 9호선 전동차 수주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기업이다.

로만시스는 주요 납품업체인 현대로템의 외주 생산 공장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완성 철도차량 출고에 필요한 주행 시험선로 확보를 통한 물류비용 절감 등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2022년 1월 현 투자지인 성산구 대원동 82번지 내에 함안 소재 본사를 이전하고, 철도차량 생산 공장 신설투자를 확정했다.
◆창원특례시, “지역발전 선도할 여성인재 찾습니다”
 숨은 여성인재 발굴 및 양성평등 시정참여 확대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숨어있는 여성인재를 찾아 시정 전반에 여성의 참여율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 양성평등한 의견이 균형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 여성인재를 모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그래픽 =박연진 기자]

 창원특례시는 숨어있는 여성인재를 찾아 시정 전반에 여성의 참여율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 양성평등한 의견이 균형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 여성인재를 모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창원시 거주자 및 관내 사업장을 둔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일정한 자격을 갖춘 자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할 뜻이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교육, 정치·행정, 법률, 경제, 도시·건축·토목, 해양·수산·환경·농림, 과학·기술, 사회복지·노동, 언론, 보건·의료, 관광·교통, 문화·예술·체육, 기타 등 모든 분야로 방문,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연중 수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격 확인을 통해 등록된 ‘창원특례시 여성인재’는 시 소관위원회 구성 시 위촉직 위원으로 추천되고, 여성리더로서 주요정책결정 과정에 참여, 전문분야에 대한 정책 자문역할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정파트너로 활동한다.
◆창원특례시, 기후위기 대응 위해 정책토론회 개최
탄소중립 실현 위한 창원특례시 역할 및 정책 방향성 등 모색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5일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명용)와 시청 시민홀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창원시청]

창원특례시는 5일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시청 시민홀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창원시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 시대 극복을 위한 창원특례시의 역할과 2050년까지 저탄소 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창원형 탄소중립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토론회는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이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지자체 역할 및 정책 방향성’이란 주제 발표에 이어 이찬원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특별위원장(경남대학교 명예교수)의 주재로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창원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토론회에서 창원특례시 탄소중립 실현 정책마련을 위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창원복지재단, 지역사회 사각지대발굴 및 역량강화 위한 공모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공모사업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창원시]

재단법인 창원복지재단은 지난 5일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행기관 7개소와 업무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돌봄 지원사업'은 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행하고  '소규모시설 협업지원 공모사업'은 생명터미혼모자의집 외 4개시설이 사업을 수행및 상호 협력키로 했다.

사각지대 발굴 사업은 읍면동 자생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의 복지자원을 연계해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며, 소규모시설 협업지원사업은 관내 종사자 10인 이내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연계와 협업을 통해 역량강화와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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