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 號, 업무‧전문성 갖춘 외부인사 함께 출항

(대구) 이인수 기자() | Posted : July 24, 2022, 18:50 | Updated : July 25, 2022, 08:49

대구시는 7월 22일부로 업무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재정점검단장 김대철(좌), 노동정책자문관 김기웅(중앙), 뉴미디어담당관 김민정(우)을 임명했다. [사진=대구시]


대구시 이재홍 인사혁신과장은 “대구시는 재정혁신, 노사협력, 뉴미디어 홍보 보강을 위해 업무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외부인사를 7월 22일 자로 임명했다”라고 24일 밝혔다.
 
이에 시장 직속 기관으로 신설되는 재정점검단장으로는 김대철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임명됐다. 신임 김대철 재정혁신단장은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활동 연구수행 경험과 국회예산정책처 예산·경제·재정정책 분석관을 역임하면서 재정에 대한 높은 식견을 쌓아온 재정전문가로 고물가·저성장의 복합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고강도 재정혁신을 추진할 적임자라는 평이다.
 
이어 경제부시장 직속으로 설치되는 노동정책자문관에는 김기웅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본부장이 임명됐다. 김기웅 신임 노동정책자문관은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대구지역본부 국장 등을 역임한 고용노사관계 전문가로 현장실무능력과 대외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김민정 신임 뉴미디어담당관은 경북대학교 대학원 언론홍보 석사를 졸업한 매일신문사 언론인으로 유튜브 등 뉴미디어 분야의 시민 소통 창구를 강화하고 조직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구시는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우수사업 부문 모두 우수상(기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대구시]

한편, 대구시 김동혁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대구시는 지난 7월 2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2개 부문(공시제, 우수사업 부문) 모두 우수상(기관 표창)을 받았다“라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이 전국 자치단체인 광역 17곳, 기초 209곳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일자리 대책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일자리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2020년부터 시작된 심각한 고용 위기에도 대구시가 시민의 일상 회복에 중점을 두고 과감하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과 경제방역 패키지 프로그램을 역점을 두어 추진해 위기를 극복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2020년 3월 53.6%까지 떨어졌던 대구시 고용률은 올해 5월에 59.7%까지 회복했으며, 취업자 수도 112만 4천 명에서 124만 1천 명으로 증가했다. 대구시는 이번에 광역단체 공시제 및 우수사업 부문에 기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9500만원을 사업비로 확보하게 됐다.
 
특히, 청년 고용지표가 눈에 띄게 개선되는 등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와 함께, 미래 신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동모빌리티 대구 상생형 지역 일자리’ 협약을 체결해, 대구의 산업구조 혁신을 가속화하고, 청년층이 선호하는 미래형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타 자치단체와의 차별성과 함께 대구시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이외에도 전국 2번째 규모로 3229명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비롯해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된 1조2000억원 규모의 경제방역 패키지를 통해 여행업계 등 코로나19 위기 기업의 지원을 확대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작년 일자리위원회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기관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우수사업 부문은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추진한 ‘4차 산업혁명 주도 혁신기업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지역 핵심 기반산업 및 미래신성장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지역 R&D 혁신기관과의 전략적 연계 협업 및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대구시의 일자리 정책 성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고무적이지만, 올해도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시민들의 어려움은 계속되는 상황이다”라며, “대구시는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파워풀하게 추진하고, 중앙부처 및 지역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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