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은행과 취업절벽 시대 '일자리 창출 지원'

(대구) 이인수 기자() | Posted : August 7, 2022, 19:29 | Updated : August 8, 2022, 08:44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업절벽 시대를 보내고 있는 지역민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를 매주 금요일 운영한다. [사진=대구시]

대구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운영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상황 악화로 일자리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 청년,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및 정책을 추진,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업절벽 시대를 보내고 있는 지역 시민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대구시 이상민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원스톱 일자리 지원센터에서는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및 고용정책과 관련해 시민과 구직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한다”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 8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DGB대구은행 본점 1층에 마련한 대구시 일자리 상담창구에서 전문직업상담사를 통해 대구시민 누구나 구인·구직상담 및 일자리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구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일자리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일자리 정보시스템(키오스크) 및 대구시 일자리 정보망(대구 일자리 포털)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일자리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운영이 구직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구직자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의 대표적인 금융 그룹인 대구은행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대구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할 좋은 기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역외 청년들이 대구에서 취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2년 청년 귀환 채널 구축 사업’ 취업편 ‘서핑인 대구(Surfing in Daegu)’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구시. [사진=대구시]

​대구시-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2022년 청년 귀환 채널 구축사업' 실시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역외 청년들이 대구에서 취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2년 청년 귀환 채널 구축 사업’ 취업편 ‘서핑인 대구(Surfing in Daegu)’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청년정책과 황진희 청년진로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2주 동안 1박 2일씩 총 4회 진행되었으며, 총 지원자 80명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대구 외 미취업 청년 40명이 회당 10명씩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이는 취업편의 1박 2일 일정 중 첫째 날은 청년들이 취업을 선호하는 대구에 있는 공공기관 7개소인 신용보증기금,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장학재단의 중앙공공기관 5개소와 대구도시공사, 대구관광재단의 대구공공기관 2개소 및 사기업 1개소인 대구은행을 탐방했다. 회사의 담당자들은 기관 소개 및 채용 안내 후, 업무공간 및 각종 편의시설을 청년들과 함께 둘러보며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공공기관 3개소인 중앙공공기관인 신용보증기금, 대구공공기관 2개소인 대구도시공사, 대구관광재단과 사기업 3개소인 대구은행, 경창산업, 피에이치에이의 취업 선배,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청년들에게 멘토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취업전문가의 면접특강이 이어졌다.
 
이에 이번 취업편에 참여한 한 청년은 “높은 경쟁률 속에 막연하게 꿈을 가지고 입사 시험 준비만 해왔는데, 회사를 직접 눈으로 보고 또 선배와 마주하여 회사에 대한 설명도 듣고 궁금한 점을 물어볼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서, 열심히 준비해서 꼭 입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청년들은 기관탐방이 끝난 후 점심 식사로 대구 10 미 중 하나인 찜갈비와 야끼우동 등을 경험하고, 대구관광협회 소속 가이드의 안내로 대구 시티투어를 하며 수성못, 대구미술관 등 명소를 관람하였으며, 중구 소재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하며 대구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청년 귀환 채널 구축 사업’은 수도권 사업설명회(9월), 프리랜서편(10월)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태수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인재 유턴 지원 프로그램 취업편’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공공기관과 사기업 담당자분께 감사드리며, 참여한 청년들이 꼭 원하는 곳에 취업하여 대구에서 꿈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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